[혼공네트] Chapter 06~07. 실습으로 복습하는 네트워크, 네트워크 심화

스터디 커리큘럼

 

학습 목표

• 와이어샤크를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학습합니다.
• 와이어샤크를 통해 실제 패킷의 주요 내용을 분석합니다.
• 고가용성을 위한 다중화와 로드 밸런싱을 학습합니다.
• 암호화 인증서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SSL/TLS 프로토콜을 학습합니다.
• 무선 네트워크의 802.11 표준과 와이파이 관련 개념을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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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리

와이어샤크 설치

와이어샤크 : 패킷 캡처 프로그램, 네트워크에서 송수신되는 패킷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

https://www.wireshark.org/download.html

Wireshark · Download

패킷 캡처를 위해 Install ChmodBPF.pkg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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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숙제

(06-2) 확인 문제 1번(p.379)

다음은 호스트 A와 B 간의 쓰리웨이 핸드셰이크 과정에서 호스트 A가 호스트 B에게 전송한 첫 번째 SYN 세그먼트의 일부입니다. 쓰리웨이 핸드셰이크상에서 호스트 B가 호스트 A에게 전송할 다음 세그먼트의 Acknowledgment number(raw)는 무엇일까요?

정답 : 3588415413

풀이 : Acknowledgment number는 주어진 SYN 세그먼트의 Sequence Number에 +1을 한 값이므로 3588415412 + 1 = 3588415413이다.

쓰리 웨이 핸드셰이크 과정의 두 번째 세그먼트는 SYN 비트와 ACK 비트가 1로 설정된 세그먼트

 

(07-2) 확인 문제 2번(p.407)

다음 그림은 두 호스트가 TLS 1.3 핸드셰이크를 수행하는 과정을 나타낸 그림 일부입니다. 괄호 안에 들어갈 TLS 관련 메시지로 알맞은 말을 골라 보세요.
정답 : ServerHello

풀이 : 서버는 ClientHello 메시지에 대한 응답으로 ServerHello 메시지를 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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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숙제

와이어샤크에서 실제 TCP/UDP 패킷 확인해 보기

 

1. Wi-Fi 선택

 

2. 빨간색 네모 버튼으로 정지하기

 

3. tcp로 필터링

TLS 핸드 셰이크에 Client Hello와 Server Hello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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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차 혼공단 스터디를 마치며 느낀점

처음에는 단순히 네트워크 책 한 권을 끝까지 가볍게 읽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스터디였는데 벌써 어느덧 6주 차가 지나 마지막 날이네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ㅎㅎ 다음 주에도 계속 스터디를 해야만 할 거 같은 이 기분...!

 

혼공단을 처음 알게 된 계기를 자세히 풀어보자면 클라우드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서 네트워크와 OS 등 기본적인 인프라 기술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네트워크 공부하려고 유튜브를 찾아보다가 "꼭 알아야 하는 네트워크 지식 50분 만에 기초 끝내기 특강 (ft. 강민철 저자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때 처음으로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빛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보다가 혼공단을 알게 되어 신청했습니다.

 

처음 스터디를 할 때는 책을 가볍게 읽고 다시 중요한 부분들을 보면서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도 강의를 올린다고 족장님이 알려주셔서 유튜브 영상도 챙겨보고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은 구글링 해보면서 추가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사실 족장님이 신청할 때 책 2권 이상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몰래 인프런으로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도 강의를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ㅎ 이것저것 알고 싶어져 가지고... 헤ㅎ 대신 강의만 듣고 오옹 이런 게 있구나 이 정도로만 학습했습니다. 비전공자다 보니 과부하가 올 거 같기도 해서 말이죠!

 

스터디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간단하게 정리해서 페이스북 그룹에 게시물로 올리면 족장님이 일일이 확인해 주시면서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셨는데 기분이 죠았습니다 ㅎ히 :D

매주 스터디가 끝나면 우수 혼공족을 발표하고 간식을 선물해 주시는데 3번이나 된 거 있죠?!

 

스터디 중간에 4주 차 때부터 기업 면접 일정이 있어서 면접 준비를 중심으로 하고, 스터디도 빠지지 않으려고 틈틈이 책을 읽었는데 면접에서 NAT 개념과 네트워크 관련 질문을 받아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 럭키비키

5주 차 때 2차 면접을 보고 6주 차에 최종 결과가 나왔는데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족장님 보고 계신가요?! 칭찬 마구마구 해주세요!

 

아무튼 정리를 하자면 혼공단 덕분에 면접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3기도 열리면 바로 신청할 거예요 ㅎㅎ